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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코스피, 1거래일 만에 다시 2700선 무너져

코스닥, 4.56포인트(0.49%) 하락

 

3거래일 연속 회복세에 힘입어 27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1거래일 만에 다시 2700선 아래로 내려왔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18일) 종가 기준보다 20.97포인트(0.77%) 내린 2686.05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2707.02)보다 10.79포인트(0.40%) 상승한 2717.81로 시작했지만, 등락을 반복하다 2680대에서 장을 마감했다.

 

거래는 개인이 7978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4854억원, 기관이 3311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장(922.96)보다 4.56포인트(0.49%) 내린 918.40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90포인트(0.42%) 상승한 926.86으로 출발한 뒤 작은 변동폭을 유지하다 결국 920선을 내주며 장을 마쳤다.

 

거래는 외국인이 652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593억원, 기관은 111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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