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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유정주 의원, "문예위 현행 제도 다양성 반영 못해"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의원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예위)의 8기 위원회 구성에 대해 “평등과 공정을 중시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청년·여성·장애 등 다양성 반영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TF 및 국회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이와 같이 말하며 "세상이 급변하고 있고 그에 따라 다양한 가치들이 새롭게 탄생하거나 소명하고 있다"면서 현행 제도가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이번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한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예술현장의 다양성이 반영될 수 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선임 및 제도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과거에 비해서 다양성 반영이 나아지고 있긴 하나, 역대 위원회 중 장야인 당사자를 대표하는 예술인은 단 한명도 없었다”면서 다양한 예술인의 참여가  온전히 보장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신민준 문예위 7기 청년TF 공동팀장이 사회를, 박경신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가 온라인 화상통화를 통해 첫 번째 주제 발제를, 홍태림 문예위 7기 위원이 두 번째 발제를 진행했다. 

 

또 지정토론에는 이산 문예위 성평등예술지원 소위원회 민간위원, 이건명 문예위 청년예술TF 민간위원, 김환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김혜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이은복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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