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8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수서행 KTX 즉시개통 ▲철도 민영화 반대 ▲한국철도공사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경영평가 규탄 등을 주장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강풍과 우천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시위 연설이 끝난 후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이 위치한 용산 정부청사 앞까지 행진하며 '수서행 KTX 개통', '철도통합' 등의 구호를 외쳤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8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수서행 KTX 즉시개통 ▲철도 민영화 반대 ▲한국철도공사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경영평가 규탄 등을 주장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강풍과 우천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시위 연설이 끝난 후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이 위치한 용산 정부청사 앞까지 행진하며 '수서행 KTX 개통', '철도통합' 등의 구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