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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창조경제펀드 검토 한 바 없다”

전경련, 해명자료 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원사들이 1천억 원 규모의 창조경제펀드(가칭)를 이달 말 출범 예정인 ‘전경련 창조경제특별위원회’의 주요 사업으로 선정할 것이라는 유력 언론 보도에 대해 전경련이 해명에 나섰다.

이 보도에 따르면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계가 함께 펀드를 구성한다는 계획을 확정했고 출범 초기 1천억 원대 자금을 조성해 단계적으로 규모를 키워나가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전경련은 재계가 함께 펀드를 구성한다는 것을 검토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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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단체 “정부·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고' 진상규명 촉구”
광명시민들과 시민단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한목소리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 책임 있는 사과와 피해 보상, 재발 방지 대책, 철저한 진상규명, 안전대책마련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사고 현장 인근 구석말 주민들은 사고 재발 위험에 따른 대피 명령으로 주거지를 두고 나와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여전히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 하고 있다. 사업장을 운영하던 자영업자들 역시 영업이 불가능해 생계까지 위협받는 상황이다. 대피하지 않은 인근 주민들 또한 사고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병식 상가부위원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불안과 위기감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부와 포스코이앤씨는 주민들이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속한 보상 체계와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인근 지역 이태현 피해주민 대표는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 △사고 원인 규명 전까지 모든 공사 중단 △무너진 환풍구 재시공 반대 △공사 현장 인근 학교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