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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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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국 유권자 43.9% ‘민주당’ 지지...내년 총선 이슈는 尹, 李

'현재 지지하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이 있냐'는 질문에 전국 유권자 43.9%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답변은 34.8%, ‘지지정당이 없다’는 답변은 11.5%였다.

 

 

‘인터넷매체 뉴스피릿이 여론조사업체 에브리씨앤알에 조사를 의뢰해 13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내년 총선 이슈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이슈가 1~2위를 차지했다. 21대 국회의원 인물교체가 12.5%로 3위를 기록했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묻는 질문에 부정평가(‘잘 못하는 편이다’+‘매우 잘 못하고 있다’)는 59.4%로,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있다’+‘잘하는 편이다’) 34.3%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연령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에서 18~29세, 30대, 40대, 50대 연령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는 답변이 높았고, ‘매우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60세 이상에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매우 잘 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서울(48.9%)과 인천/경기(50.7%), 대전/세종/충북/충남(44.4%), 광주/전북/전남(64.1%)에서 높게 나타났다.

 

22대 총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이슈에 대해 물은 결과에서는 모든 지역에서 윤대통령의 국정운영평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해했다. 22대 총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이슈를 묻는 질문에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답변이 가장 높았다.

 

 

내일이 총선 투표일이라면 어느 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는 더불어 민주당(42.3%), 국민의힘(33.6%), ‘투표할 정당 없음’(7.9%), 제3의 신당(5.1%), ‘잘 모르겠다’(4.8%), 정의당(3.2%), 자유통일당(1.9%) 진보당(1.2%)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더불어민주당(30.3%)이 가장 높았고, 60세 이상에서는 국민의힘(49.7%)이 높았다.

 

정당지지도를 묻는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85.3%였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변했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변한 응답자 87.0%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변했다.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선출을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에 찬성하냐는 질문에는 비례대표제를 없애야 한다는 답변이 43.0%로 가장 높았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14.0%)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7.7%), 병립형 비례대표제(7.4%)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에서 추진 중인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편입, 즉 서울 메가시티 추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전국 유권자60.5%가 ‘총선을 의식한 포퓰리즘’이라고 답했다. ‘올바른 지역발전 정책’이라는 답변은 26.6%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됐다.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3만개 중에서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p, 응답률은 5.8%이다. 자세한 사안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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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남양주와 협약 체결…북부 균형발전 금융거점 추진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금융거점 구축에 나섰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5일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 본점의 남양주 이전을 중심으로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는 이전 공간 마련을 위한 행정 협력과 함께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재단은 그동안 보증지원, 경영 컨설팅, 교육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해 왔다. 이번 본점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경기북부 지역의 금융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를 중심으로 금융지원 거점이 형성되면서 북부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경제 대개조와 경기도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남양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금융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