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5 (월)

  • 구름조금동두천 24.7℃
  • 구름많음강릉 22.3℃
  • 구름조금서울 27.1℃
  • 구름많음대전 24.4℃
  • 흐림대구 23.0℃
  • 흐림울산 22.0℃
  • 구름많음광주 24.5℃
  • 부산 22.1℃
  • 구름많음고창 25.1℃
  • 흐림제주 25.2℃
  • 구름조금강화 23.5℃
  • 구름많음보은 23.7℃
  • 흐림금산 24.3℃
  • 구름많음강진군 23.4℃
  • 구름많음경주시 22.1℃
  • 흐림거제 22.0℃
기상청 제공

정치


한동훈 당대표 출마 출마 찬성 42.3% 반대 49.1%[리얼미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에 대한 찬반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한 전 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42,3%(매우 찬성 26.5%, 찬성하는 편 15.8%), '반대한다'는 응답은 49.1%(반대하는 편 13.1%, 매우 반대 36.0%)으로 찬반의견은 오차범위(±4.4%p) 내였다.

 

 

찬성 이유로는 국민의힘에서 새롭고 젊은 리더십을 보일 인물이라서'라는 응답이 30.6%로 1위, '여권의 차기 대권주자로 가장 유력하게 부상하는 인물이라서'라는 응답이 27.1%로 뒤를 이었다.

 

이어 '승패와 무관한 비대위원장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했다'(18.2%), '비대위원장직 사퇴로 총선 참패 책임을 졌다'(7.1%)는 응답이 있었다. '기타 또는 잘 모르겠다'는 17.0% 순이었다.

 

반대 이유로는 '당 대표 직무 수행 역할을 잘 못할 것 같다'(46.0%), '총선 패배 책임으로 출마의 부정적 시각이 크다'(26.8%), '당권 도전에 따른 당정 관계 등 내분 우려가 있다'(10.0%), '당내 뚜렷한 지지 기반이 없다'(7.6%) 등이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인천·경기(찬성 37.7%, 반대 51.0%)과 대전·충청·세종(40.5%, 55.8%), 광주·전라(32.0%, 56.6%)에서 반대 여론이 높았고, 서울(44.4%, 50.1%)과 부산·울산·경남(46.5%, 44.0%), 대구·경북(50.5%, 43.6%)에서는 찬반 여론이 비슷했다.

 

연령대별로는 18~29세(찬성 30.4%, 반대 64.1%)와 30대(찬성 38.6%, 반대 52.9%)에서 반대 의견이 높았고, 40대(46.8%, 40.8%), 50대(46.3%, 46.8%), 60대(41.0%, 49.1%), 70세 이상(49.7%, 42.2%)에서는 찬반 여론이 크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층(찬성 79.5%, 반대 17.8%)에서는 한 전 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에 대해 대다수가 찬성 의견을 보였고, 반면, 부정평가층(23.8%, 65.4%)에서는 반대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 의견은 자신의 정치적 이념을 '보수'라고 밝힌 응답자(찬성 57.4% vs 반대 38.4%)에서 많았고, '진보적' 성향을 지녔다고 답한 응답자(29.6% vs 59.5%)에서는 출마에 대해 반대하는 비율이 높았다. '중도' 응답자는 찬성 44.2%, 반대49.3%로 전체 응답 결과와 비슷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임의 전화걸기(RDD)로 무선(97%)·유선(3%) 표본을 추출해 자동응답(ARS)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2.7%,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농업 호우 피해 지원액 2배 인상 추진...농기계도 포함
정부가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농민에 대한 지원 규모를 2배 정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4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작·시설물 등 피해 복구비 단가를 현실에 맞게 올리는 내용으로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 고시를 개정할 계획이다. 현재 대파대(작물을 다시 심어야 하는 피해에 지원하는 종자·묘목대 등 비용), 농약대, 가축 입식비(소, 돼지, 닭 등 가축이 폐사해 어린 가축을 새로 들이는 비용), 하우스 등 시설 복구비는 복구 비용 지원 단가가 시중 가격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고시 개정으로 복구 비용 단가를 시중 가격에 가깝게 올리겠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개정 고시에 신규 지원 항목도 추가할 예정이다. 비닐하우스나 축사 같은 시설 피해뿐 아니라 시설 내 설비와 농기계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고시 개정을 위해 행정안전·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한시적으로 대파대, 가축 입식비 보조율을 50%에서 100%오 올리는 등 호우 피해 지원을 늘린 바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재해 피해의 빈도가 늘어나고 강도가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 이번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