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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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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출 8개월 연속 ‘플러스’···1~5월 수출 2777억 달러로 역대 2위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달 수출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강경성 1차관 주재로 19일 제6차 수출품목담당관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수출은 작년 10월 플러스 전환 이후 8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1~5월에는 전년 대비 +9.9% 증가한 2,777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2위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역대 1위 수출실적은 2022년 1~5월 2,928억달러다.

 

이 기간 주요 품목으로는 전체 수출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반도체·컴퓨터 등 정보통신(IT)제품 수출(694억달러)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수출 호조세가 계속되고 있는 자동차 수출은 역대 1위에 해당하는 308억달러를 기록했다.

 

선박 수출은 15대 주요 수출 품목 중 가장 높은 수준인 54% 증가율을 보이면서 102억달러로 집계됐다. 또 작년부터 수출 호조세가 계속되고 있는 자동차 수출은 역대 1위에 해당하는 308억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12개월 연속 흑자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이 기간 흑자규모는 총 323억 달러로 직전 1년간(2022년 6월~2023년 5월) 무역수지(669억 달러 적자)와 비교하면 1000억 달러 가량 개선됐다.

 

강 차관은 “올해 우리 수출이 확고한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1분기에는 우리나라 전 세계 수출 순위가 작년(8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7위를 달성했다”며 “수출 우상향 흐름이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으로 이어지도록 민관 원팀으로 가용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총력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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