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수)

  • 흐림동두천 29.4℃
  • 구름많음강릉 24.3℃
  • 구름많음서울 31.7℃
  • 구름많음대전 33.4℃
  • 구름많음대구 33.2℃
  • 맑음울산 31.6℃
  • 구름많음광주 32.0℃
  • 맑음부산 32.1℃
  • 구름조금고창 34.1℃
  • 맑음제주 31.6℃
  • 구름많음강화 29.2℃
  • 구름많음보은 31.7℃
  • 구름많음금산 33.4℃
  • 구름많음강진군 31.8℃
  • 구름조금경주시 34.3℃
  • 구름조금거제 32.5℃
기상청 제공

경인뉴스


민병덕 의원, ’대의원대회‘ 아닌 ’지역당원대회‘ 성황리 개최

 

경기도 안양시 동안갑 민병덕 국회의원과 지역대의원들은 지난 6일 오후 6시 동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양시동안구(갑) 지역당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당원들과 지역사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를 개편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당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행사는 민병덕 국회의원의 의정보고 영상 상영에 이어 국회의원들의 축사 영상, 이언주 의원, 전현희 의원, 김병주 의원, 민형배 의원 등을 비롯한 주요 내빈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후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고문, 동협의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선출직 상무위원 선임과 선출직 전국대의원 선출 등의 안건들에 대한 상정과 토론 등의 승인 절차로 대회가 마무리됐다.

 

민병덕 의원은 “우리 지역위원회는 당원주권을 이미 실천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모범”이라며, 600명이 참석한 2번의 ‘전당원대회’, 400회에 이르는 간담회, 월간 둘레길 및 단체영화관람, ‘깜깜이 전국대의원’ 없는 전국대의원 셀프 출마지원 등의 사례를 다시 한 번 소개했다.

 

특히 “당원주권은 말로, 구호로, 약속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왜 해리스 죽이려는 사람은 없냐" 논란 일자 "농담"이라는 머스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으로 “아무도 바이든과 카멀라를 암살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다”는 글을 게시했다가 삭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간) 한 이용자가 엑스에 “왜 사람들이 도널드 트럼프를 죽이고 싶어 하느냐”고 묻자 “아무도 바이든과 카멀라를 암살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다”며 생각하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머스크는 이후 논란이 된 글을 삭제한 뒤 농담이었다고 해명했다. 머스크는 “내가 배운 교훈 중 하나는 어떤 말을 하고 사람들이 웃었다고 해서 그것이 꼭 엑스에서도 재미있는 게시글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라며 “맥락을 모르는 상황에서 텍스트만 전달되면 농담도 그렇게 재미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에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폭력은 비난받아야 하지 결코 부추겨지거나 농담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러한 정치적 표현은 무책임하다”고 밝혔다. 한편, 머스크는 지난 11일 테일러 스위프트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개 지지하자 엑스에 “테일러 네가 이겼다. 너에게 아이를 주고, 목숨 걸고 네 고양이를 지켜줄게”라고 했다. 미국 현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