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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산업은행 '한가위맞이 사랑 더하기' 실천 훈훈

소외계층 어르신·아동센터 아동에게 700여분께 한과세트·친환경 농산물 선물

 

한국산업은행은 9일부터 13일까지 '2024 한가위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산업은행은 추석을 맞아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후원 행사를 진행,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과 18개소 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등 700여분께 한과세트와 친환경 농산물 등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1996년부터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실시하고 있는 자매결연 복지시설 9곳에도 설맞이 후원금과 송편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12일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결연기관에서 명절 특별식과 송편을 나눠주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며 소외된 어르신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족의 최대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랑을 더하고 따뜻한 정(情)을 나누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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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해리스 죽이려는 사람은 없냐" 논란 일자 "농담"이라는 머스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으로 “아무도 바이든과 카멀라를 암살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다”는 글을 게시했다가 삭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간) 한 이용자가 엑스에 “왜 사람들이 도널드 트럼프를 죽이고 싶어 하느냐”고 묻자 “아무도 바이든과 카멀라를 암살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다”며 생각하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머스크는 이후 논란이 된 글을 삭제한 뒤 농담이었다고 해명했다. 머스크는 “내가 배운 교훈 중 하나는 어떤 말을 하고 사람들이 웃었다고 해서 그것이 꼭 엑스에서도 재미있는 게시글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라며 “맥락을 모르는 상황에서 텍스트만 전달되면 농담도 그렇게 재미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에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폭력은 비난받아야 하지 결코 부추겨지거나 농담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러한 정치적 표현은 무책임하다”고 밝혔다. 한편, 머스크는 지난 11일 테일러 스위프트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개 지지하자 엑스에 “테일러 네가 이겼다. 너에게 아이를 주고, 목숨 걸고 네 고양이를 지켜줄게”라고 했다. 미국 현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