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4.9℃
  • 맑음서울 -2.0℃
  • 구름많음대전 1.4℃
  • 흐림대구 3.6℃
  • 흐림울산 7.0℃
  • 구름많음광주 1.4℃
  • 흐림부산 8.9℃
  • 흐림고창 -0.5℃
  • 흐림제주 5.3℃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0.2℃
  • 흐림금산 1.7℃
  • 흐림강진군 2.0℃
  • 구름많음경주시 4.9℃
  • 흐림거제 8.9℃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9일 월요일

메뉴

이슈


"尹정권서 못 살겠다"... 전국 동시다발 퇴진운동 10만명 운집

부산, 강원, 충북 등 14곳서 "민생파탄, 헌법유린" 비난
서울 퇴진운동서는 연막탄 터져 집회자 경찰에 체포도

 

28일 서울과 부산 등 11개 지역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린 가운데, 집회에 참가했던 일부 진보단체 회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을 시작으로 퇴진 운동은 더욱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선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전국민중행동, 자주통일평화연대, 전국비상시국회의 주최로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를 개최한 뒤 3시 50분쯤 대통령실 인근인 남영삼거리까지 행진했다.

 

시국대회 참석자들은 "윤석열 정권 집권 2년 반 만에 대한민국은 나락으로 떨어졌으며 총선에서 엄중한 심판을 받았는데도 폭주와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며 정권 퇴진을 요구했다.

 

이어 이들은 "김건희 등 윤석열 측근에만 가면 법 앞에 평등의 가치는 사라진다"며 "부자감세, 민생파탄, 반평화 전쟁위기, 친일역사쿠데타, 민주주의 훼손, 헌법 유린, 민생개혁입법에 대한 21차례 거부권 남발 등 민주주의 파괴에 앞장서며 헌법을 유린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더 이상 이 나라 대통령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다음달 9일 '윤석열 정권 퇴진 국민투표'를 진행하고, 11월 9일과 20일, 12월 7일 '윤석열 정권퇴진 총궐기'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부산에서도 이날 오후 4시 진구 전포사거리 앞에서 '윤석열 퇴진, 사회대개혁 부산시국대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현 정부에는 답이 없다"며 "국민이 행복한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협의를 본격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울산, 제주와 충남, 충북, 전북, 강원 등 모두 11곳에서 동시다발로 집회가 열렸다. 대구와 경북, 대전은 전날 집회를 열었다. 전국민중행동은 이날과 전날 열린 14곳 집회의 참석자가 모두 10만명이라고 밝혔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인천판 도가니 ‘색동원사건’...입소자 19명 성폭행
인천의 한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들이 시설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적 학대를 당한 정황이 드러났다. 시설에 입소해 있던 여성 장애인 전원이 시설장 A씨로부터 성폭행 등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색동원은 장애인 보호의 공간이 아니라 ‘성폭력의 도가니’였다. 여성 거주인 전원이 성폭력 피해자였으며, 시설장은 흉기까지 동원해 이들을 협박하는 인면수심의 행태를 보였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는 인천 강화군 소재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시설장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강간·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지난해 9월까지 시설에 있던 여성 장애인 17명 전원과 퇴소자 2명 등 19명이 성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3월 신고를 접수한 뒤 같은 해 9월 해당 시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강제수사가 시작되며 여성 입소자들에 대한 분리 조치도 이뤄졌다. 다만 경찰은 중증발달장애인들로부터 피해 진술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한 대학 연구팀이 지방자치단체 의뢰로 마련한 ‘색동원 입소자 심층조사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두고 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