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0.8℃
  • 맑음대전 1.3℃
  • 구름많음대구 4.3℃
  • 맑음울산 4.5℃
  • 구름많음광주 3.2℃
  • 맑음부산 4.6℃
  • 구름많음고창 0.6℃
  • 구름많음제주 5.5℃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0.4℃
  • 흐림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0.4℃
  • 구름많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메뉴

국내


이재명 “尹정권, 역사왜곡 한계 넘어”...김문수·김광동·박지향 지적

김문수, 국감장서 ‘일제강점기 선조의 국적은 일본’...김광동 ‘5.18 북한개입설’
박지향 이사장 "현재 우리의 국민 수준 1940년대 영국보다 못해" 파장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윤석열 정권의 역사 왜곡, 헌법정신 부정이 국민들의 인내 한계를 넘어섰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문수 장관이 국감장에서 ‘일제강점기 선조의 국적은 일본’이라는 극언을 했다. 국가 정통성을 훼손하는 친일 뉴라이트 바이러스를 공직에서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진실과는 거리가 멀게 ‘5.18 북한개입설’을 또 꺼내 들었다.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현재 우리의 국민 수준이 1940년대 영국보다 못하다’...본인이 그럴지 모르지만 국민은 그렇지 않다”고 일갈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은 국민들이 용납할 수 없는 망언 일삼는 인사들 즉각 파면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공식 사과하라”면서 “민주당은 역사 부정 세력이 다시는 발붙일 수 없도록 관련 법안들을 신속하게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제당국자들을 향해선 “시중에 이러한 말이 있다. ‘김포족’, ‘김장포기족’ 배추가 너무 비싸서 도저히 김장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며 “이러한 현실을 모르고 하는 소리인 것인지 알고도 모른 척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현장의 상황을 잘 체크해보시길 바란다”고 충고했다.

 

이어 “국내 1, 2등 기업들도 앞 다투어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가계는 물론 기업까지 포함해서 민간부문 기초체력이 거의 고갈되어 가고 있다”며 “재정을 신속하게 투입하지 않으면 내수 붕괴, 경제 구조적 위기를 막을 방도가 없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그 방안이 무엇이 되었든 민주당은 협력할 것이다. 내수회복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무엇이든지 하라”면서 “선별 지원을 하든 차등 지원을 하든 지원도 하고 재정 역할을 제대로 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