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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준석, 한동훈 겨냥 “소통령 행세하고 싶어서 안달 난 자”

“국민들이 탄핵도 사치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쿠데타 세력 입지 더 줄어들 것”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소통령 행세하고 싶어서 안달 난 자”라고 직격했다.

 

이준석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친위쿠데타는 옳고 그름 이전에 쿠데타를 한다는 자들의 수준이 프리고진만도 못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왜 쿠데타를 하려고 했다는 지도 아직도 모르겠거니와, 계획 자체는 처참할 정도로 어설펐고 실패한 뒤에도 자기 거취에 대해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거기에 뜬금포로 무슨 소통령 행세하고 싶어서 안달 난 프리고진 보다 못한 자의 후계자를 자처하는 자는 더 보기 딱하다”고 일갈했다.

 

이 의원은 “국민들이 탄핵도 사치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쿠데타 세력의 입지는 더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러시아 기업가인 프리고진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러시아군 특수부대 지휘관 출신인 드미트리 웃킨이 공동 설립해 세력을 키워온 인물로 지난해 러시아 군 지휘부에 불만을 품고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가 지난해 8월 전용기가 러시아 서부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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