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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윤희숙, 이재명, 대통령 놀이 발언에 '누리꾼' “낙하산이 할 말이냐”

 "계엄보다 더한 짓도 할 인물", “역시 내란당에 못 들어 안달난 여자”

 

서초구 갑 ‘낙하산 공천’ 논란으로 낙하한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

 

10일 윤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물 만난 듯 대통령 놀이를 시작한 이 대표, '이재명은 계엄보다 더한 짓도 할 인물'로 불안해하는 국민들이 많다. 정치권은 지금 가장 중요한 점을 망각하고 있다. 계엄령 이전으로 돌아가면 국정의 정상화냐"고 적었다.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의 탄핵투표 불참은 진실이 무엇이든,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비춰졌다. 지금 우왕좌왕할 때가 아니다. 야당과 소통해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한시라도 빨리 국정을 정상화해야 할 때"라고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처구니가 없다", "낙하산 공천 받은 이가 할 말은 아니다”, “내란당에 포함되지 못해 다른식으로 주목받고 싶어 안달났네”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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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피해주의보'…"설 선물·교통범칙금 문자 눌렀다 날벼락"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권·택배·건강식품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항공권·택배·건강식품은 명절을 전후로 소비자의 구매·이용이 증가하는 품목으로 이와 관련한 피해가 지속 발생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3년간(2022~2024년) 설 연휴가 포함된 1~2월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사건 가운데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가 72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건강식품(166건), 택배(164건) 등이 뒤를 이었다. 3년간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가운데 1~2월 비중을 보면 택배(17.1%), 건강식품(17.0%), 항공권(13.6%) 등의 순으로 높았다. 항공권은 구매 취소 시 과도한 위약금이 부과되거나 지연·결항·수하물 파손에 따른 피해 신고가 많았다. 택배는 운송물 파손·훼손·분실 사례가 많았고, 배송 지연·오배송으로 손해가 발생한 경우도 있었다. 건강기능식품은 무료 체험 등의 상술로 유인한 뒤 청약철회를 거부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부과하는 사례가 다수였다.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항공권과 관련해 사전에 여행지의 천재지변 발생 여부, 출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