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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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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尹 경호하는 '868부대', 국회 난입 계엄군에 동원됐나?

임삼묵 2처장은 폴란드로 출장 중 전화로 지시 의혹

 

윤석열 대통령 경호를 맡는 '868부대(868경호대)'가 12·3 불법 계엄 사태 상시 국회 난입에 동원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방첩사 868부대는 윤 대통령의 계엄 발표 직후 국회에 군복 무장 차림으로 출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868부대는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대통령 경호를 맡아 '868'이라는 명칭이 붙은 부대로, 대통령이 방문하는 군 행사마다 무장 경호를 담당한다. 대통령이 외부행사에 가면 경호실이 근접 경호를 맡고, 경찰특공대(8688부대)와 방첩사 예하 868부대가 주변 건물과 산 등에 잠복하며 외곽 경호를 맡는다.

 

868부대는 명령계통상 방첩사 2처장 지시를 받아 움직이는데, 당시 임삼묵 2처장은 폴란드로 출장을 나간 상태에서 전화로 출동을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즉, 여 전 사령관의 주도하에 해외에 있던 임 2처장이 출동 명령을 전달만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대목이다.

 

이는 여인형 당시 사령관이 "TV를 보고 (계엄을) 알았다"는 발언이 거짓이라는 점을 입증할 중요한 증거다. 

 

한편, 방첩사가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나온 충암고 출신 인사를 요직에 임명하면서 계엄을 준비해온 것으로 추정되는 추가 정황도 연이어 포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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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