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1℃
  • 맑음강릉 16.4℃
  • 맑음서울 25.5℃
  • 구름많음대전 25.6℃
  • 맑음대구 21.0℃
  • 구름많음울산 16.5℃
  • 구름많음광주 21.5℃
  • 구름많음부산 17.8℃
  • 흐림고창 18.9℃
  • 흐림제주 17.4℃
  • 맑음강화 18.7℃
  • 구름많음보은 24.5℃
  • 맑음금산 26.1℃
  • 흐림강진군 19.3℃
  • 맑음경주시 16.2℃
  • 흐림거제 17.7℃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메뉴

국내


보수의 책사 "尹대통령 매일 새벽까지 술자리, 뇌가 정상 작동 됐겠나"

보수의 책사로 불리는 윤여준 전 장관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 비판
"국민 통치하긴 정치 수준 너무 낮았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보수의 책사'라 불린다. 

 

정통 보수주의자로서 냉철한 상황 판단과 지혜, 넓은 식견을 갖추고 있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보수주의자지만 중도로의 확장성도 갖고 있어 보수 진영은 물론 진보 진영에서도 지혜를 구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런 윤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사태'를 냉철하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의 정신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윤 전 장관은 윤석열 정권이 초반, 이 정권이 오래가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윤 전 장관은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쇼’에서 ‘윤 정권이 오래 버티기 힘들 것 같다’는 전망을 내놓은 것과 관련 “국정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게 드러났으니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윤 대통령은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아니어서 엉뚱한 짓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은 했었다. 정말 국민을 통치하기엔 정치 수준이 너무 낮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지나친 음주 의존도를 비판했다. 

 

윤 전 장관은 “들리는 말로는 거의 매일 밤 새벽까지 마셨다더라. 그러니까 판단력이 옛날에 흐려졌을 것으로 생각한다. 술을 그렇게 먹고 뇌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나?”라고 지적 했다.

 

이어 “저 같으면 국민들한테 사죄했을 것이다. 같은 파평 윤씨라 괴롭다”고 덧붙였다.

 

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에 대해서는 “이럴 때일수록 원칙에 따라 상황이 돌아가야 하는데 그럴 생각을 못하고 상황 변화에 따라 태도를 맞추다 보니 자기중심을 잃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특별히 불순한 의도가 있어서라기보다 정치적 미숙”이라고 풀이 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