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7.4℃
  • 구름조금서울 2.9℃
  • 구름조금대전 2.9℃
  • 맑음대구 3.5℃
  • 구름조금울산 7.3℃
  • 맑음광주 4.7℃
  • 맑음부산 10.6℃
  • 맑음고창 1.8℃
  • 맑음제주 8.5℃
  • 구름많음강화 2.9℃
  • 맑음보은 -0.1℃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5.9℃
  • 구름조금경주시 0.8℃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02일 화요일

메뉴

경인뉴스


영통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의미 있는 역사적 전시전 견학

- 수원시 영통2동 통장협의회, 갤러리영통 특별전 견학

수원시 영통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의미 있는 역사적 전시전을 추진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영통구청에서 진행되고 있는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을 관람했다고 4일 밝혔다.

 

수원시 영통2동에 따르면 "이번 특별기획전은 ‘기억의 울림_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역사적 발자취를 조명하고, 독립운동과 근현대사의 흐름을 되새기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에는 독립운동가들의 기록과 역사적 자료, 예술 작품 등이 포함되어 있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견학을 통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우리나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문화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도 마련됐다.

 

특히 박사승 영통구청장이 직접 도슨트로 참여하여 전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시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주민들과 함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특수학급 교사 업무 ‘과중’...현장학습·수학여행까지 개인 차량으로?
특수학급 교사들이 수업과 행정, 돌봄 업무는 물론 학생 이동까지 책임지면서 과중한 업무 부담과 더불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전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수학급 교사들이 학생을 자신의 차량으로 현장학습·수학여행 등 직접 데리고 오가며 교육 현장의 업무 부담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특수학급 수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초·중·고 전체 기준으로 47,395개에서 58,510개로 약 23% 증가했다. 교육부가 이인선 의원실에 제출한 2020~2024년 시·도별 특수학급 대상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이동 수단 현황을 보면 교사 개인 차량 16.5%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1,286건의 이동이 교 개인 차량으로 이뤄졌으며, 교사들이 사적 차량을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 각 시·도별 교육청에서 지원 차량을 운영하고는 있으나, 학교별 특수학급 수가 많아 희망 날짜에 배차받기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충북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수송하던 중 접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