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 (금)

  • 구름많음동두천 4.4℃
  • 구름많음강릉 5.8℃
  • 구름많음서울 7.5℃
  • 구름많음대전 8.3℃
  • 구름많음대구 6.9℃
  • 흐림울산 5.9℃
  • 흐림광주 9.8℃
  • 구름많음부산 8.3℃
  • 흐림고창 5.0℃
  • 흐림제주 11.4℃
  • 구름많음강화 4.5℃
  • 구름많음보은 4.8℃
  • 구름많음금산 5.2℃
  • 흐림강진군 5.4℃
  • 구름많음경주시 2.1℃
  • 구름조금거제 8.7℃
기상청 제공

금융


[인사] IBK캐피탈

□ 임원 승진

▲ 영업지원그룹장 상무 이원영 ▲ 종합금융본부 본부장 배지훈,

▲ 준법감시인 본부장 김태수 ▲ 경영전략부 본부장 최항길

▲ IB심사부 본부장 조영민

 

□ 임원 전보

▲ 기업금융1본부 본부장 김동환 ▲ 기업금융2본부 본부장 박상일,

▲ 리스크관리본부 본부장 권창호

 

□ 부서장 승급

▲ 기업금융2부 부장 김길순(1급) ▲ 금융지원부 부장 김대수(1급)

▲ PE부 부장 신동민(2급)

 

□ 부서장 승진

▲ 기업금융4부 부장 안용만 ▲ 리테일금융부 부장 김인경

▲ 창업벤처부 부장 김찬호

 

□ 부서장 전보

▲ 자금부 부장 김우진 ▲ 금융심사부 부장 손황용,

▲ 투융자관리부 부장 오형준 ▲ 기업금융3부 부장 박영배

▲ 종합금융1부 부장 민경배 ▲ IB1부 부장 강승구

▲ IB3부 부장 설경헌 ▲ IB지원부 부장 김광현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전국택배노동조합 “PJ물류, 벼랑끝으로 노동자 내몰아”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과 전국택배노동조합은 13일 “쿠팡CLS 영업점 PJ물류는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들을 집단해고로 입막음하지 마라”며 “정당한 교섭에 성실히 나서라”라고 촉구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년 수수료 삭감으로 인해 우리의 생계는 점점 더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제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노동이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마저 묵살당하고 있다”며 “노동조합을 만들었고, 정당한 교섭을 통해 우리의 권리를 지키려 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대화가 아닌 해고 통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3월 11일, 새벽배송을 진행하던 한밤중에 PJ물류는 8명의 조합원에게 계약해지 예고 통지서를 보냈다”며 “이는 노동조합을 탄압하려는 노골적인 시도이자, 우리를 길거리로 내모는 부당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임금 인상조차 요구하지 않았다. PJ물류가 제시한 수수료 삭감액(130~185원) 중 절반만 줄여달라고 했을 뿐”이라면서 “PJ물류는 이러한 요구를 외면했고, 오히려 조합원들의 명단을 특정한 후 ‘비밀유지서약서 위반’을 빌미로 협박성 공문을 보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