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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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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김상욱, 김영삼도서관에서 ‘UNDER 73’ 첫 세미나 개최

김예지·한지아·진종오 의원 등과 김현철 김영삼기념재단 이사장 예방
김영삼 ‘덧셈정치’ 정신바탕으로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

 

김상욱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당협위원장들이 7일 김영삼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고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논의의 장을 가졌다.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울산 남갑)은 이날 오후 김예지·한지아 의원과 박상수·류제화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등과 함께 동작구 상도동 김영삼도서관을 방문해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예방 한 뒤, 김영삼 정신과 덧셈정치를 주제로 <UNDER 73> 첫 세미나를 가졌다.

 

김 의원은 “김영삼 대통령의 저항과 통합의 정신이 오늘날 다시 한번 필요한 시점”이라면서“청산과 보복이 아닌 화해와 포용의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상욱 의원은 국민의힘 당내 소신파 의원으로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일반인의 경우에도 불응 3회면 구속영장이 나간다"며 "합법적인 집행”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가까운 친한(친한동훈)계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한 전 대표의 정계 복귀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동훈 대표체제에서 당 대변인을 맡았던 박상수 국민의힘 인천서구갑 당협위원장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언더73' 스튜디오를 개설했다.

 

'언더73'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1973년생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름 붙인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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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무자격 날씨 유튜버 활개...기상청, 관리·제재 전무
17일 오전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상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잘못된 기상 정보를 유포하는 유트버들로 인해 국민들의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상법 17조는 예보 또는 특보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기상사업자로 등록한 자’로 규정하고 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상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채 유튜브에 날씨 영상을 올리는 채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많은 국민들이 기상청 공식 채널보다 무자격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날씨 정보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심각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제6호 태풍 위파에 대한 예보 영상을 예로 들었다. 지난 7월 13일 한 유튜브 채널에 위파가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는 예보 영상이 올라왔지만, 실제로 위파는 한반도에 닿지 않았고 이 영상의 조회수는 9만4000회나 됐다. 반면, 같은 날 기상청 공식 채널에 공개된 예보 영상에는 ‘밤부터 더 강하게 온다. 전국 비. 남부와 강원 집중호의 주의’라는 내용이 담겼고, 조회 수는 1만회에 그쳤다. 김 의원은 “태풍이 안 와서 다행이지만 반대로 안 온다고 예보했다가 실제로 오는 경우가 발생하면 국민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