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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KBO리그 개막 앞두고...신한은행 ‘쏠야구 플러스’ 콘텐츠 오픈

 

신한은행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개막일인 3월 22일에 맞춰 신한SOL뱅크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에 ‘쏠야구 플러스’ 콘텐츠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쏠야구 플러스’는 기존 고객 참여형 콘텐츠에 금융을 결합해 고객이 금융 거래를 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션 스코어 기능을 추가했다.

 

신한은행 첫 적금 가입, 모임통장 가입 및 모임인 2인 이상 등록, 소득 입금 등 다양한 금융 미션을 수행하면 ‘야구공’ 포인트가 지급되며, 고객은 이 포인트를 사용해 KBO리그 경기 입장권, 야구 기념품 추첨 응모, 스타벅스 커피 쿠폰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기간에는 포인트를 활용한 팬 투표, 일일 MVP 선정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천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 팬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금융 혜택도 챙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8년째 KBO 리그 타이틀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신한하면 야구, 야구하면 신한이 떠오를 수 있도록 야구 마케팅을 강화하고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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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이산가족 80년 “생사 확인 위한 서신교환” 촉구
북한에 있는 가족의 생사 확인을 위한 서신교환 실현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함께했다. Peace Makers Korea 대표 김사랑 양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분단 80년 이산가족 80년,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면서 “가족의 얼굴을 보겠다고까지는 하지 않겠다. 가족의 목소리를 듣겠다고까지는 하지 않겠다. 그러나, 가족의 생사를 알기 위해 서신교환만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인권이며 인간의 신성불가침한 권리로 중범죄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수감자도 전쟁터의 사람들도 가족과는 소통을 한다”면서 “이산가족 누구나 편지로라도 소식을 전하며 생사확인이라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서신교환 실현 서명에 함께 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단 한 통의 편지를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환갑이 넘어 탈북했다는 기자회견 참석자는 발언에서 “북한에 남기고 온 자식들과 배우자 그리고 손자, 손녀 13명의 가족들과 이산가족으로 생활하고 있다”면서 “아무 때나 국제여행을 할 수가 있으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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