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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포토」 박찬대 “대정부 질문 불참한 한덕수 ‘난가병’ 걸려?”

 

더불어민주당이 15일 국회 본청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었다.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한덕수 권한대행이 14일(어제) 국회 의장이나 여야 양해도 없이 대정부질문에 출석하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내란 수괴를 대행하느라 그런지 한덕수 권한대행의 안하무인 언행은 윤석열과 닮은 것 같다”며 “국민의힘에서 추대설이 솔솔 나오니 ‘난가병(다음 대통령은 나인가))’에 걸려 국회를 무시하기로 한 것이냐. 이런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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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노동조합 “직장 내 괴롭힘·보복성 징계, 조속한 해결 촉구”
손솔 진보당 의원과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동조합 KPGA지회는 15일 “한국프로골프협회 직장 내 괴롭힘 및 보복성 징계 조속한 해결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손솔 의원과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동조합 KPGA 지회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말, 스포츠윤리센터에 KPGA 고위 임원의 직원을 향한 상습적인 폭언과 욕설, 각서 작성 강요, 노동조합 탈퇴를 종용 등의 인권 침해 행위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윤리센터는 신고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가해자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지만, KPGA는 가해자가 부당하게 받아낸 시말서를 근거로 최초 신고자에게 견책이라는 징계 처분을 했다. 이에 손솔 의원은 “법률상 보호 받아야 할 노동자의 권리가 조직 내 권력 앞에 무력하게 침해당할 수 있다는 구조적 문제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또 “KPGA가 ‘스포츠 업계’는 폐쇄적이고 바뀌기 어려운 곳'이라는 편견을 깨고 안전한 일터를 위한 조직 문화를 선도하는 곳이 되길 바란다”며 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견책 처분 받은 최초 신고 피해직원인 이승환 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내부 신고 후 사건이 공론화되었고 지난 24년 12월 19일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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