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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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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힘, 첫 토론회서 안철수·김문수 ‘尹 탄핵’ 놓고 공방

安 “탄핵 이후 국민에게 사과했나”
金 “계엄, 민주당의 30번에 걸친 줄 탄핵 때문”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에서 A조에 배정된 유정복, 안철수, 김문수, 양향자 후보는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주도권 토론에서 맞붙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난 17일 미디어데이에서 A조로 결정된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가나다 순) 등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4명이 참석했다. 후보들은 ‘민생·경제·복지’, ‘외교·안보’ 등 2가지 공통주제와 조별 주제인 ‘청년미래’를 놓고 토론했다.

 

안철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의 책임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안철수 후보는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 출신인 김 후보에게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지 않았나. 탄핵 이후 국민에게 사과했나”라고 질문하자 김 후보는 “전 탄핵 문제에 사과한 적 없다”고 답했다.

 

안 후보는 “비상계엄으로 대통령이 파면됐는데 반성과 사과가 없으니, 민주당이 우리를 ‘계엄옹호당’이라고 하고 있다”며 “많은 국민이 거기 설득당하고 있는데 여기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김 후보는 “저는 오히려 왜 대통령께서 계엄을 했던가”라면서 “그것은 민주당의 30번에 걸친 줄 탄핵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비상계엄을 옹호해 본 적도 없고 비상계엄에 찬성해 본 적도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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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