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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다비치안경, 삼성카드와 업무제휴

삼성그룹 임직원에 복지서비스 제공

㈜다비치안경체인(대표이사 김인규)가 삼성카드와의 업무제휴로 지난 1일부터 삼성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 임직원 복지포인트 사용 및 SFC카드(삼성 임직원 복지카드)사용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인데 기존 다비치안경 회원과 동일하게 멤버쉽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 CAFÉ&CAFÉ 등 부가 혜택 역시 동일하게 적용하고 삼성 임직원 직계 가족(부모님/배우자/자녀)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삼성임직원 게시판을 통해 안내되고 있다. 

 

삼성그룹임직원 이라면 다비치 안경 전국 어느 매장에서든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다비치안경은 삼성그룹 임직원들에 대한 신규 고객 유입 및 연계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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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등 “한화오션, 한미 조선협력 선도자 아닌 노동탄압 선도자”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대우조선지회·거통고조선하청지회·웰리브지희는 20일 한화오션을 행해 “한미 조선협력 선도자 아닌 노동탄압 선도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정부는 한화오션의 헐값 인수 과정에서 특혜나 비리가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금속노조 등 노동조합은 “한화는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한화계열사 간 매각대금을 돌리고 돌리며 여럿 의혹을 낳고 있다”며 “새 정부는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 편법과 탈법이 없는지 조사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노동조합은 “한화오션이 조선업계의 호황과 미국 조선산업의 재건에 발맞추며 연일 밝은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며 “영업이익은 2025년 1분기에만 2586억 원을 기록해 이미 2024년 실적을 넘어섰고 2025년 9959억, 2026년 1조 3060억, 2027년 1조 774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한화오션에서 이야기하는 신용과 의리에 노동자 처우개선, 안전여건의 개선 등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우조선 인수 당시 지역사회의 공헌을 약속했다. 그러나 거제시민들의 기여로 성장해 온 향토기업인 한화오션의 지역사회 공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