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기념 국가원로 개헌 대토론회에 참석한 바른정당 주호영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69주년 제헌절 기념 국가원로 개헌 대토론회가 열렸으며 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탈북자 임지현 씨가 재입묵해 논란이 되고 있다. 임지현 씨는 북한 선전 매체의 우리 민족끼리에 출연해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 영상에서 한국 방송에 출연하게 된 이유와 함께 '모란봉 클럽'을 통해 인기를 얻고 싶었다고 밝혔다. 임지현은 "방송에서 시키는 대로 북한을 비방했다"는 발언도 했다. 정부 관계자는 임지현 씨의 재 입북 여부와 경로 등을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으며 현재 임지현 씨의 재입북이냐 납북이냐를 두고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청주기상 지청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청주에는 302.2㎜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우암산 274㎜, 상당구 260.5㎜ 등 기록적인 양이 내렸다. 특히 청주 1995년 293㎜의 강우량을 기록한 이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린 날로 기록됐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7 서울오토 살롱'이 열렸다. 2017 서울오토살롱은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청와대 앞길이 50년 만에 전면 개방돼 국민 품으로 돌아왔다. 청와대 앞 길은 청와대 습격한 김신조 사전 이후 엄격하게 통제됐다가 1993년 문민정부 시절 주간에만 개방되었지만 24시간 전면 개방한 것은 50년 만에 처음이다. 현재는 24시간 전면 개방과 청와대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해져 청와대 앞길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우리나라의 높은 노인 빈곤율에 따른 어르신 일자리 정책 세미나가 열렸다. 이 세미나에서는 실제 어르신 당사자가 참석해 실제 사례 발표와 어른 신일 자리에 바라는 점등을 이야기하고 좋은 어르신 일자리가 될 수 있는 방안 등을 검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G20 정상회담을 마치고 순방길에서 귀국했다. 이번 G20 정상회담은 문재인 대통령의 다자외교의 첫 데뷔 무대로 성공적으로 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주변 강국인 미·중·일·러 정상과 만나 북한의 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이후 높아진 한반도 안보 위기에서 국제 공조의 기틀을 잡았으며, 다른 나라들과도 별도의 정상 회담을 진행하며 주요국 정상들과 상호 신뢰를 다진 것에 대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가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를 증명할 영상자료를 세계 최초로 찾아냈다. 5일 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는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를 증명할 영상자료를 찾아냈다”면서 “이 자료는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2관에 70여년 동안 보관된 것으로 서울2년 넘게 조사한 끝에 발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 위안부에 대한 문서와 증언, 사진 등이 나온 적은 있으나 영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영상은 1944년 아시아 태평양 전쟁 때 미중 연합군이 점령한 중국 송산에 포로로 잡혔던 한국인 위안부 모습을 담은 18초짜리 흑백 영상이다.
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와 여의도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급진적 脫 원전 정책 바람직한가?'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많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참석하여 문재인 정부의 급진적 탈핵정책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7월3일 국회의원회과 제1 세미나실에서 열린 가계부채 위기관리를 위한 새 정부 금융당국의 과제 세미나에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이 바쁜 일정 속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7월 3일 국회의원회과 제1 세미나실에서 열린 가계부채 위기관리를 위한 새 정부 금융당국의 과제 세미나에 더불어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의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7월 3일 국회 헌정기념관과 경기 남양주에서 이원 중계로 진행된 자유한국당 2차 전당대회의 진행과 사회를 맡아 김성원 의원과 전희경 의원이 이끌어 나갔다.
7월 3일 자유한국당 제2차 전당대회가오전 국회 헌정기념관과 경기 남양주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