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2 (수)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3.1℃
  • 맑음대구 3.1℃
  • 맑음울산 4.9℃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6.2℃
  • 구름조금고창 3.8℃
  • 흐림제주 6.7℃
  • 맑음강화 0.9℃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1.9℃
  • 구름조금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교육




KDI, 두달 연속 ‘경기둔화’ 진단…“내수 부진 속 수출 증가세 완만”
한국개발연구원(KDI)는 최근 우리 경제가 내수 부진 속 수출 증가세도 완만해지면서 경기가 점진적으로 둔화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KDI의 한국 경제에 대한 이같은 진단은 지난달에 이어 두 달째다. 10일 KDI는 ‘KDI 경제동향 12월호’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내수는 추석 연휴의 이동으로 증가폭이 일시적으로 확대됐으나 전반적인 흐름은 부진한 것으로 판단되고, 11월 수출은 반도체 및 석유화학 등 주요 수출품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다소 완만해지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10월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 생산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추석 연휴의 이동 등 일시적인 요인을 고려하면 전반적인 산업생산의 증가세는 미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산업생산은 조업일수 증가에 따라 6.7%의 증가율을 보였지만, 추석 연휴 이동의 영향을 배제하면 0.7% 증가에 그쳤다는 설명이다. 10월 소매판매와 투자 역시 조업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증가폭이 커지기는 했지만, 일시적 요인의 효과를 감안하면 실제로는 큰 폭으로 하락하거나 부진한 흐름을 지속했다. 소비는 소매판매액과 서비스업 생산이 전년동월대비 각각 5.0%, 5.4% 증가했으나 9~10월 평균으로는 같은 기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