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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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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일동후디스, 2012 ''제2회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포츈(FORTUNE)에서 주최한 2012 ''제2회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일동후디스가 선정됐다.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일동후디스는 기업의 투명성과 윤리성을 인정받아 식품부문의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포츈(FORTUNE)이 주최한 이 행사는 학계와 산업계의 전문심사위원단들로 구성된 한국윤리경영학회에서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에 앞장서 온 국내 우수기업을 엄격히 심사한 후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수상소감에서 김인호 이사는 “지난 40년간 오직 친환경 유아식으로 평생 건강에 기여한다는 신념 하나로 좋은 유아식 만들기에 매진해온 기업의 의지가 또 한 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한 가장 정직하고 바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국소비자 웰빙지수 3년 연속 1위, 한국경영인협회의 2011 가장 신뢰받는 기업선정, 한국능률협회의 유아식부문 ‘식품안전경영대상’ 과 ‘친환경 기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일동후디스는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고객이 가장 만족하는 기업, 여성 친화적인 기업, 한층 더 신뢰할 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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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비쿠폰 '불법 현금깡' 특별단속…'부정유통 신고센터' 운명
소비쿠폰의 불법 현금화 시도가 연일 신고되면서 정부가 팔을 걷고 특별단속에 나선다. 소비쿠폰이 지급 11일 만인 지난달 31일 90% 지급률을 보이며 국민에게 호응을 받고 있지만, 불법 현금화 시도와 카드 색상 구분 등 인권 논란은 붉어지고 있다. 정부는 불법 유통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서는 등 소비쿠폰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회복이라는 당초 취지에 부합하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일 광주시 5개 자치구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날인 지난달 2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총 9건(광산구 6건·서구 2건·남구 1건)의 부정 사용 정황이 발견됐다.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넘는 등 소비쿠폰 결제가 불가한 업주들이 다른 업소의 카드단말기를 대여해 대리 결제하거나 매장 안에 입점한 임대 사업자의 카드단말기를 이용하는 편법을 사용하다가 적발된 것이다 소비쿠폰 결제 후 현금 환불을 요구하는 등 불법 현금화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한 자영업자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민생지원금으로 주문한 뒤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해서 사진을 찍어 보내라 하니 카메라가 고장 났다고 한다”며 “식약처 고발 등을 이야기하길래 계좌로 환불을 해줬다”고 호소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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