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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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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14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열려

‘2014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이 오는 5일까지 양재동 aT센터 1층 제1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전은 국내 우수 농식품 브랜드 발굴 홍보를 위해 매년 원예농산물, 전통식품, 건강기능성식품, 일반식품, 외식 5개 분야의 브랜드가 전시된다.


한편 개막일인 지난 2일  ‘2014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 시상식에서는 경상북도 의성군의 ‘의성마늘’이 대통령상을,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주식회사의 ‘기차타고 멜론마을’이 국무총리상에 선정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총 10개 브랜드, 농정원장상 총 10개 브랜드가 선정돼 총 3,8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의 장관은 “앞으로 농식품 파워브랜드에 선정된 제품들의 매출증대를 위해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 내 ‘농식품 파워브랜드관’을 구축하여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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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