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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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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최고의 명사수, 허무하게 세상 떠나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카우보이가 되길 원했던 형이 TV에서 9.11테러를 목격하고, 불타는 애국심으로 미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 씰(navy seal)에 입대해 이라크 전에 참가한다. 그는 '전설'의 사격수가 되어 총 4차례의 파병 기간 동안 160명 이상을 암살한다.

그런 그의 뒤를 이어 동생도 입대해 이라크에 파병되지만, 전장(戰場)에서 승승장구하는 형과 달리 전쟁터를 '생지옥'으로 표현한다. 

동생의 말을 듣고서야 그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고, 자신이 꼭 죽이고 싶어 했던 적(敵) 스나이퍼(sniper)를 사살한 후에 전역한다. 하지만 매일 같이 아군을 공격하려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든지 심지어 아이일지라도 사살하던 그이기에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어 정신과 치료를 받게된다.

치료 도중 다른 상이군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 그는 어느 해병의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그와 사냥에 나섰다가 그의 손에 죽게 된다. 그의 나이 40세.

1킬로미터 밖에서도 명중시키는 적 스나이퍼에게도 죽지 않았던 그가 전역 후 너무도 허무하게 죽으면서 과연 삶이란 무엇이고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지난 해 세상을 떠난 실존인물 크리스 카일을 그린 영화다. 이 기사는www.mycinemanews.com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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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튜버 전한길씨 구속영장 신청...‘허위사실 유포 혐의’
서울경찰청이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법률 제21066호)상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 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이번 수사가 “정치적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전씨는 지난달 유튜브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160조원 규모의 비자금과 군사기밀을 중국에 넘겼다”는 한 남성의 발언을 그대로 내보내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했다. 그는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하버드대에서 경제학과 컴퓨터과학을 복수 전공했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해 고소를 당했다. 전씨가 이준석 대표의 하버드대 학력이 허위라고 거짓뉴스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년 전 총선을 앞두고도 전씨는 이 대표 학력이 허위라고 발언해 당시 이 대표는 전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그 당시 사건을 접수한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미국 하버드대에 직접 사실 조회를 진행했다. 이때 경찰은 이 대표가 하버드대 컴퓨터과학·경제학 복합 전공으로 졸업한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