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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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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조 8천억 상당의 케이티이엔에스(KT ENS) 금융사기 범죄인 전주엽 국내 송환

법무부는 KT ENS에 대한 허위의 매출채권을 이용하여 S○○ 등과 함께 금융기관들로부터 1조 8천억원 상당의 대출금을 편취하는 범행을 주도하고 남태평양 소재 섬나라 바누아투로 도주한 주범인 전주엽(49세)을 추적해 검거하고, 오늘(18일) 17:40경(한국시각) 인천공항으로 송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본건 사기대출 범죄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2월 경 전주엽이 홍콩으로 도피한 이래 즉시 추적을 개시해 동인이 뉴질랜드를 거쳐 바누아투까지 도주한 사실을 파악했으며, 바누아투에 긴급인도구속을 청구하고 바누아투 당국과 긴밀하게 공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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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