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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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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아파트 대상 교통안전 특별점검 실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3월부터 아파트단지 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아파트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로의 경우 사고잦은 곳에 대한 통계를 근거로 지속적 개선을 수행하고 있으나, 아파트단지 내는 도로가 아닌 ‘대지’로 교통사고 통계관리에 포함되지 않아 매년 사망사고 잦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개선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아파트단지 내 교통안전 특별점검’서비스란 사고우려가 높은 아파트를 직접 방문해 교통사고 원인과 문제점을 진단한 후 최적의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 설치 방안을 기술을 지원하는 것이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2012년 5개 아파트, 2013년 1개 아파트, 2014년 5개 아파트, 2015년 4개 아파트(삼풍아파트, 래미안트리베라2차아파트, 래미안하이리버아파트, 남서울힐스테이트아파트)를 대상으로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점검후 아파트 주민의 기대가 높아 아파트 자체예산(장기수선충당금)을 추후 편성하는 등 기술지원에 대해 적극 호응하고 있다.

2015년 래미안하이리버아파트의 경우 ▲미끄럼방지시설 설치, ▲과속방지턱 설치, ▲반사경 설치, ▲볼라드 설치, ▲횡단보도 설치등을 제시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 황덕규 지부장은 “아파트 단지내 특별점검을 통해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등으로 단지 내 교통사고 위험성을 크게 감소시키고 아울러 아파트 입주민의 교통안전의식도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면서 “2016년 이후에도 매년 4개소 이상을 선정하여 교통안전 특별점검을 실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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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