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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남자, 피부 관리만으로도 인상이 바뀐다

새해 활력있는 피부를 위한 맨 스킨케어 헬프템

최근 피부 관리를 어려워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남성을 겨냥한 다양한 스킨케어 헬프템이 출시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에서 새롭게 출시한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는 남성의 활력 넘치는 피부를 위한 7가지 피부 활력 요소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고기능성 올인원 제품이다. 이중 동해 심층수에서 끌어올린 제품 주원료인 ‘블루에너지(BLUE ENERGY)’가 대한민국 남성 3대 피부 고민인 수분, 피지, 탄력의 밸런싱을 도와 거칠고 메마른 남성 피부에 에너지를 충전해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실제로 2836 남성이 4주 동안 사용했을 때 사용 후 분비된 피지량이 약 29% 감소하고, 사용 후 수분량은 24%, 탄력감은 15%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다.


(*시험기관: 아이씨코리아㈜/ 시험대상: 성인 남성 24, 28-36/ 시험기간: 2015 9 10~10 8, 4주간)


한방 화장품 브랜드인 ‘설화수’ 맨 라인의 ‘본윤크림’은 남성용 고보습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인삼씨 오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노화를 완화해주고 피부를 촉촉하고 활력 있게 가꿔준다


남자 피부를 위한 남성화장품 종류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단순히 스킨케어 제품을 넘어, 맨 전용 뷰티 디바이스부터 파운데이션 팩트까지 맨 그루밍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4/02/25/20140225000144_0.jpg">아이오페의 ‘맨 에어쿠션’은 여성들이 자주 사용하는 콤팩트 형태의 쿠션 화장품을 남성용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빠르고 간편하게 톡톡 두드리는 것으로 피부 고민을 보정할 수 있어, 남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 세안은 건강한 피부를 위한 첫 단계로 바르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 ‘필립스 비자퓨어맨’은 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 남성용 진동클렌저다. 필립스의 혁신적인 클렌징 기술인 상하 초미세 진동과 부드러운 롤링 ‘듀얼 모션 무브먼트’가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 등의 잔여물을 말끔히 제거해준다. 손으로 세안하는 것 대비 최대 10배 효과적인 클렌징이 가능하고, 최대 80%의 모공 감소 효과와 80% 이상의 블랙헤드 감소 및 각질 제거 효과를 볼 수 있어 피지 분비가 완성한 남성의 스마트한 세안을 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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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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