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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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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대담과 토론 중심의 토크콘서트, 금천구에서 열려

 소통문화와 대화문화를 높일 수 있는 시민대학 ‘토크콘서트’ 개최됐다. 지난 12일부터~24일까지 금천구청에서 개최되는 토크콘서트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단방향성 형태가 아닌 쌍방향 대담과 토론에 중점을 주고 대화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장이다.

 사회현실에 대한 인식과 방향을 판단할 수 있는 공론의 장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인지도 향상을 가져다주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 금천구 시민대학 토크콘서트는 정치, 경제, 복지, 교육, 남북문제, 부동산 등 총 7회에 걸쳐 열리고 있으며 오는 24일 종합편이 열리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금천구가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민대학을 개최하게 된 것은 ‘지금의 금천구를 교육을 통해 변화시키자’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반 주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염려했지만 예상 외로 참여도가 높았다"며 "주민들이 사회의식이나 사회에 대한 관점, 선거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하고 나아가 정치의식과 정치문화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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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