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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피크닉의 쉼터’ 뉴욕핫도그앤커피 미사리 경정공원점 문 열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서울 근교 시원하고 공기 좋은 피크닉의 쉼터미사리 경정공원으로 떠나보자.

 

)스티븐스가 운영하는 국내 핫도그 브랜드 뉴욕핫도그앤커피(회장 최미경, 대표 강신우)가 최근 미사리 경정공원 관리동에 본격적인 나들이객 및 근교 주민들의 휴식 공간 장소로 매장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미사리 경정공원의 볼거리 중 가장 볼만한 것은 날씨 좋은 날 검단산이다. 한 폭의 잘 그린 그림처럼 아름다움과 장엄함이 들어 있다. 특히 조정호에 투영된 검단산은 사진작가들이 욕심을 부르기에 충분하다.

 

다음으로 미사리의 볼거리는 미사리경정공원 관리동 건너편 쪽의 숲을 걷는 것이다. 숲을 걷다 보면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을 만나게 된다. 또 조정호를 중심으로 각도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뉴욕핫도그앤커피 미사리 경정공원점 관계자는 피크닉 먹거리로 대표하는 핫도그와 음료, 커피 등을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자리를 잡고 사먹을 수 있어 고객들이 편리성을 느낀다휴식 공간답게 주차와 간단한 먹거리가 현장에 있어 힐링하기에 딱 안성맞춤고 설명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측은 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레포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어린이와 가족 나들이객 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스티븐스는 2002년 뉴욕핫도그앤커피 사업을 시작해 황후명가, 스티븐스아라마리나컨벤션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해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다.

 

특히 업계최초로 국내토종브랜드가 프랜차이즈 가맹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프랜차이즈 승인을 얻어 미국 푸르덴셜센터점, 뉴욕 제이에프케이(JFK)공항점에 입점했으며, 중국 위해 지역에 1호점을 시작으로 내몽고점을 최근 오픈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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