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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여름 보양식 NO.1’ 황후삼계탕 레토르트팩 1종 출시 … 한정판매

뉴욕핫도그앤커피 브랜드를 운영중인 스티븐스(회장 최미경, 대표 강신우)가 자사 삼계탕 브랜드 황후명가에서 황후삼계탕 레토르트팩’ 1종을 출시, 황후명가 광화문본점과 NY커피아울렛 용인 본점 매장에서 우선 한정판매를 22일 개시했다.

 

황후삼계탕 레토르트팩은 한국의 여러 기업에서 상업만의 목적으로 제조한 삼계탕 상품과는 달리 회사가 직영하고 있는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인 황후명가에서 직접 조리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한국전통삼계탕의 고유한 맛과 품질을 레토르트 제품으로 재현한 제품이다.

 

현장의 식감을 살리면서 전통식 문화의 개념을 소비자에게 함께 제공하는 문화적인 상품으로서 그 가치를 높였다. 18시간 이상 끓인 육수도 황후명가 황후삼계탕의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2팩을 묶어 25천원에 판매한다.

 

황후명가 본사인 ()스티븐스 관계자는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높은 퀼리티의 메뉴를 레토르트팩을 통해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고, 기호에 맞춰 골라먹을 수 있다는 점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황후명가 매장 셰프들이 엄선한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황후명가는 황후삼계탕은 영화 식객음식 감독을 맡은 김수진 원장과 황후명가 김종률 실장이 조선시대 임금님이 드시던 궁중 보양식의 맛과 영양을 재현했다.

 

주식회사 스티븐스는 2002년 뉴욕핫도그앤커피 사업을 시작해 황후명가, 스티븐스아라마리나컨벤션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해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다. 특히 업계최초로 국내토종브랜드가 프랜차이즈 가맹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프랜차이즈 승인을 얻어 미국 푸르덴셜센터점, 뉴욕 제이에프케이(JFK)공항점에 입점했으며, 중국 위해지역에 1호점을 오픈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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