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은 지하철 출입문에 엘레베이터처럼 자동인식센서가 있어 이물질이 끼면 문이 저절로 열릴 것이라는 오해를 하고있다. 그러나 지하철 출입문은 수동으로 작동되고, 이물질로 인한 안전사고를 위해 그 이물질을 ''박살''내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만약 지하철 승무원이 이 상황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로 출발이라도 한다면 대단히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작은 상황이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자칫 잘못하면 본인이 크게 다칠 수 있는 사고로 이어진다.
질서를 지키면서 안전하게 승·하차하고, 우산·옷·가방 등이 출입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