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산업


“스키어 모여라!” 뉴욕핫도그앤커피 무주 덕유산 리조트점 재오픈

 

국내 최초 핫도그 프랜차이즈 ()뉴욕핫도그앤커피(대표 최용준)가 올 겨울 스키/보드 시즌에 맞춰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무주 덕유산 리조트점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뉴욕핫도그앤커피 무주 덕유산 리조트점은 매년 겨울, 스키 및 보드 시즌을 맞아 여는 특수 매장이다. 뉴욕핫도그앤커피 무주 덕유산 리조트점은 리조트 내 스키어들의 식사 공간인 설천하우스에 매장을 재 오픈해 마무리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이번 시즌 매장에서는 소시지만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피자덕을 별도로 판매할 예정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매년 겨울, 스키 및 보드 시즌을 맞이해 스키어와 보더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국내 최고의 상권으로 꼽힌다.

 

한편 뉴욕핫도그앤커피는 매년 겨울을 맞아 무주 덕유산 리조트점, 지산리조트, 양지리조트에 특수매장 문을 열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