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산업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이어가는 착한 기업, ‘파코메리의 선행행보’


이너뷰티 화장품기업 ‘파코메리(회장 박형미)’의 따뜻한 나눔이 또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제조회사인 파코메리(PACOMERI)는 서울 상암동 M이코노미 사옥에서 탈북여성들의 인권 활동을 펼치는 ‘뉴코리아여성연합(대표 이소연) ’에 기능성 화장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동환 파코메리 본부장은 “매분기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 회사의 화장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에 넘어와서 하나의 집단을 형성하고 서로 소통하고 있는 탈북여성들에게 제품의 우수성도 알리고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소연 뉴코리아여성연합 대표는 “연말연시 파코메리의 따뜻한 나눔에 너무나 감사드린다. 파코메리의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고 더욱 아름다워지겠다”며 웃어보였다.




파코메리는 리우올림픽 기간 당시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후원펀딩’도 진행했으며, 11월 30일에는 광명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1천800만원 상당의 화장품도 선물했다.


파코메리는 어떤 기업인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회에 공헌하는 정직하고 깨끗한 기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는 파코메리는 벼랑 끝에 선 주부에서 영업의 여왕으로 변신에 성공한 박형미 회장이 2005년 모든 재산을 털어 세운 화장품기업이다.

 

고객이 찾는 제품은 좋은 원료와 최고의 기술력이라고 말했던 박 회장은 창업초기부터 EGF(세포재생인자라는 뜻의 Epidermal Growth Factor의 약자로 체내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새로운 세포의 생산을 촉진하는 천연 재생물질)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 먹는 화장품, 입는 화장품, 평생관리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내놓고 있는 파코메리는 다양성(多樣性)을 갖춘 최고의 가치 추구로, 제품의 퀼리티는 높게, 가격은 합리적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창업초기부터 지켜오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