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2.7℃
  • 맑음강릉 -4.6℃
  • 맑음서울 -8.9℃
  • 맑음대전 -7.0℃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3.1℃
  • 맑음광주 -3.5℃
  • 구름조금부산 -1.6℃
  • 맑음고창 -6.0℃
  • 맑음제주 2.3℃
  • 흐림강화 -12.2℃
  • 맑음보은 -9.6℃
  • 맑음금산 -7.4℃
  • 구름많음강진군 -3.6℃
  • 맑음경주시 -6.9℃
  • 구름많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메뉴

정치


민주당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 진실 감추고 정치공작 펼치고 있다”

이완영 의원 윗선 밝히고 위증교사한 의원들에 대한 특검 필요 강조

20일 민주당은 최순실게이트 청문회 당시 위증교사 의혹을 받는 새누리당 의원들을 향해 강하게 비난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국조특위에 소속되어 있는 새누리당 의원의 일부가 증인과 위증을 교사했다는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며 해당 위원들의 교체를 주장했다. 이어 위증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민주당 박영선 의원도 증인을 만났다며 물귀신 작전을 펼치고 있다면서 어이가 없다라고 전했다.

 

우 원내대표는 국조특위 위원들이 관련 증인을 만난 것은 문제가 아니다라며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접촉한 것인지, 진실을 감추기 위해 만난 것인지 증인을 만난 목적과 대화내용이 문제다라며 위증교사 의혹을 받는 새누리당 의원들을 향해 강하게 질타했다.

 

아울러 태블릿 PC를 도난당한 것으로 입을 맞추자는 등 진실을 은폐하려는 내용을 상의했다면 범죄다라며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 고백하라고 촉구했으며, 위증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새누리당 의원들의 국조특위 위원 교체도 주장했다.

 

이와 함께 김한정 부대표는 정치공작이라며 발언의 수위를 높였다. 김 부대표는 이번 위증 청구, 위증 교사 문제는 단순한 국조방해 문제가 아니다라며 정치공작이며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의 윗선이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완영 의원은 자기 고등학교 후배인 정동춘 이사장을 불러 태블릿PC는 고영태의 것이고 JTBC가 훔쳐간 것으로 지시를 했다며 이를 두고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못박았다. 그는 이런 범죄행위를 저지른 사람이 국정조사를 방해 행위를 넘어 국정조사위원으로 앉아서 자신을 비호하고 최순실 게이트를 은폐하겠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의 국조특위 위원 사퇴와 함께 증인으로 출석시켜 조사해야 한다고 지탄했다.

 

특히 이와 관련해 특검은 이런 정치공작, 위증교사문제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와 관련해 위증교사 의혹을 받는 국조특위 위원들은 새누리당 이완영, 이만희, 최교일 의원이다. 특히 새누리당 국조특위 위원인 황영철, 장제원, 하태경 의원도 납득할 만한 해명이 필요하다면서 국조차원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