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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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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생산자물가 3개월 연속 하락…달걀값 2배 이상 치솟아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생산자물가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AI(조류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달걀가격은 2배 이상 올랐고, 닭고기 가격 역시 60% 넘게 상승했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지수 잠정치는 4월(102.44)보다 0.2% 하락한 102.26(2010=100)으로 집계됐다.


전년동월대비로는 3.5% 상승해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농림수산품은 전원대비 0.1% 상승했다.


닭고기와 달걀이 전월대비 각각 17.8%, 8.9% 오르는 등 축산품 물가는 5.1% 오른 반면, 농산물과 수산물은 각각 3.1, 2.5% 하락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닭고기는 66.3%, 오리고기는 46.2% 올랐고, 달걀은 무려 124.8% 가격이 상승했다.


공산품은 4월보다 0.5% 하락했다.


세부적으로 경유(-6.0%)·나프타(-7.3%)·휘발유(-5.6%)·등유(-5.7%) 등 석탄 및 석유제품 물가가 3.6% 내렸고, 제1차 금속제품과 화학제품도 각각 0.9%, 0.8% 떨어졌다.


전력·가스 및 수도는 전월대비 1.0% 상승했고, 금융 및 보험, 음식점 및 숙박 등 서비스는 0.2% 올랐다.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의 경우 4월보다 0.4% 올랐지만, 신선식품은 3.0% 하락했다.


에너지와 IT는 각각 0.5%, 0.2% 떨어졌다.


식료품 및 에너지 이외는 0.2% 하락했다.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원재료, 중간재, 최종재의 생산단계별로 구분해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97.51로, 4월보다 0.2% 하락했다.


원재료는 2.0% 상승했지만, 중간재와 최종재는 각각 0.4%, 0.1% 떨어졌다.


국내출하 외에 수출을 포함하는 총산출 기준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총산출물가지수는 0.4%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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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