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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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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불티 ”아이폰5” 하루만에 200만대 판매

애플은 지난 14일 ‘아이폰5’에 대한 온라인 예약주문으로 200만대 이상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아이폰4S가 예약주문 첫날 100만대가 판매됐던 것에 배 이상 많은 것이다.

이처럼 예약주문 물량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커 대부분은 계획대로 오는 21일 배송되겠지만 일부는 다음 달에 배송될 수밖에 없게 됐다고 전했다.


AT&T도 주문 첫날 아이폰 판매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판매대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애플은 ‘아이폰5’가 오는 21일부터 미국 내 356개의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이외에도 AT&T, 스프린트,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와 일부 베스트바이, 라디오색, 타겟, 월마트 등에서도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뉴욕 애플 스토어 앞에는 21일 판매 예정인 ‘아이폰5’를 구입하기 위한 고객들이 벌써 줄을 서기 시작했으며 점점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투자기관인 캐나코드 제누이티의 애널리스트 마이클 워클리는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오는 29일까지 900만∼1천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종전까지는 600만대 정도가 판매될 것으로 추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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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