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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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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


[M파워피플] 8일 4번째 초대석,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인터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파워피플을 직접 만나 국가정책 현안 등 핵심이슈와 그들이 성공스토리, 나아가 성공비결을 들어보는 M파워피플이 84번째 방송을 앞두고 있다.


4번째 초대손님으로는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을 거쳐 현재는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을 맞이했다.


이승훈 총장에게서 최근 위기설이 돌고 있는 사립대의 현재 상황을 들어보고, 이에 대한 전망과 대책에 대해 인터뷰 했다.


또 이 총장은 현 정부의 사립대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부터, 바람직한 대입제도의 개편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아울러 M파워피플은 현재 총장을 맡고 있는 세한대학교의 이색적인 RC(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한중합작 프로그램 구성으로 지속가능한 대학경영에 나서고 있는 세한대학교의 비전까지 들여다봤다.


이승훈 총장을 인터뷰한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의 영상은 네이버TV M이코노미TV 채널(http://tv.naver.com/mex01)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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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