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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니콘이미징코리아, 제13회 니콘 프로유저 세미나 개최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천경호 작가와 함께하는 13회 니콘 프로유저 세미나를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금호아트홀 문호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유저 세미나는 천경우 작가가 믿는 것이 보는 것이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작가의 작품세계를 참가자들과 논의하는 토론형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일반적인 세미나에서 이루어지는 이론 위주의 일 방향 강의가 아니라 참가자들과 작가가 직접 대화하며 소통하는 쌍방향 강연 형식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를 통해 17일까지 신청과 참가비 결제를 완료하면 참가 가능하며, 200명의 유저를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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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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