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2025년 09월 12일 금요일

메뉴

정치


기무사 독립수사단 구성 지시에 김진태 “결국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다”

수사단은 군내 비육군, 비기무사 출신의 군 검사들로 구성될 예정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집회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의 계엄령 검토문건에 대한 수사지시를 내리자 “거짓선동으로 애꿎은 기무사를 문 닫게 하려는 수순”이라고 맹비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결국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독립수사단을 구성해 촛불집회 당시 작성된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문건 등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해외순방중임을 감안하면 가히 이례적인 결정이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군과 국민을 이간질해 군을 와해시키고 있다”며 “기무사 보고서를 유출한 군사기밀 유출사범부터 수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지난 8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비책은 결국 대비책으로 끝났다”며 “소요사태에 편승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계엄의 요건, 절차를 검토하는 것은 군 당국의 당연한 의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너 잘 걸렸다’ 하며 애꿎은 기무사를 해체하려고 한다. 간첩을 잡는 곳은 국정원과 기무사”라며 “문재인 정권이 국정원을 손보는데 기무사만 가만둘 리 없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한편 독립수사단은 군내 비육군, 비기무사 출신의 군 검사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컴투스 ‘스타시드’, 일본 애플·구글 마켓 서비스 시작
컴투스(Com2uS)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타시드는 인류 멸망 이후 AI 소녀들만 남겨진 미래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개성 넘치는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AI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RPG다. 스타시드는 우치다 마아야, 타카하시 리에 등으로 구성된 탄탄한 성우진과 고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신, 인스타시드 등, 몰입도를 높여 주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스타시드’만의 매력을 구축했다. 지난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매력적인 캐릭터 수집과 육성의 재미, 간편한 전투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한국과 태국, 대만 등에서 구글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호평받았다. 이번 론칭을 통해 일본 구글과 애플 양대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일본 유저들의 취향에 최적화된 여러 콘텐츠로 현지 게이머들의 취향을 정조준 한다. 스토리와 세계관은 물론 ‘스타시드’만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캐릭터와의 교감 시스템도 현지화해 선보인다. 일본 게이머들이 선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