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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제14대 회장에 김오연 선출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제14대 회장으로 코레일네트웍스(주) 김오연 전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지난 28일 개최된 2019년 정기총회에서 160여 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출된 김 신임회장은 예금보험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경제계 뿐 아니라 정치 사회 분야의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가지고 김 신임회장은 향후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의 지도사 위상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평가다.

 

김오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1만5천여 명의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가 화합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준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에 보답하기 위해 핵심공약인 지도사 개별법 추진과 회장 직선제 추진,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중소벤처기업부 국가전문자격증인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 1만5천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우리나라 중소기업 발전의 동반자로 30여 년간 함께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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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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