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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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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올해 10대그룹출신 경력구직자 6만 여명 25.8% 증가

올해 경력직 구직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경력직 구직자 이력서 중 올해 1~10월 중 1회 이상 입사지원한 경력직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총 85만 2552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경력별로는 5년 미만 경력직 구직자가 6만 1104명이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고, 5년 이상 10년 미만 경력직 구직자가 5만 1950명 늘었으며, 10년 이상 15년 미만 경력직 구직자가 3만 4169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0대그룹(삼성,LG,현대자동차,SK,포스코,현대중공업,GS그룹과 한국전력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의 경력직 구직자도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천 여명(2893명) 증가한 6만 214명에 달했다.

전 직장별로는 ‘삼성그룹’ 출신자가 41.0%(2만 4675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롯데그룹 출신자가 21.5%(1만 2944명)로 많았고, SK그룹 출신(13.0%_7839명), LG그룹 출신(12.8%_7711명), GS그룹 출신(5.5%_3288명)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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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