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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주)뉴라이프헬스케어, ‘포스트바이오틱스 2+1 이벤트’ 진행…선착순 50명 한정

 

(주)뉴라이프헬스케어는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제품을 2세트 구매하면 1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은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개발된 것으로, 생산단계부터 유산균 배양 건조물을 추가해 한국형 유산균 31종, 수입 유산균 24종 등 총 55종의 유산균과 유산균 먹이, 유산균 배양 건조물이 모두 포함된 유산균 제품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은 후 얻어지는 물질로, 우리 몸 건강의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뉴라이프헬스케어는 장내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장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이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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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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