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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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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장 출마 김선동 "안철수·금태섭 다 환영…이들도 공정 경선룰 보장돼야"

"1%대 노무현 대통령 만든 근성, 우리는 1%도 갖추지 못해"
"1 대 1 지명 토너먼트식 토론으로 후보 검증하는 방법도 좋을 듯"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향을 밝힌 김선동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안철수 대표, 금태섭 전 의원 다 좋다. 환영한다"라며 이들에게도 공정한 경선 룰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범야권에서 최적의 후보를 내세워 반드시 승리한다면 정말 좋은 일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또한 공정한 룰이 이 분들에게도 보장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 전 의원은 "언론에서 띄우면 닭이 모이를 쫓아 모여들 듯 당외인사 얘기가 분분해진다"라며 "이런 풍토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임영웅과 같은 흙 속의 진주는 찾아지기 어렵다"라고 했다.

 

이어 "과거 1%대의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근성을 우리는 1%도 갖추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또 "당내 인사들이 나서서 이제 자신들이 경험한, 자신들이 알고 있는 우리당 후보들의 장점을 이야기하기 시작해야 한다"라며 "지도부만 보고 뭐라 해선 안 된다. 지도부는 지도부 나름의 고민이 있는 것"이라고 했다

 

경선룰에 대해선 후보들 간 공개적 일대일 토너먼트식 토론을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당원 대 일반 국민의 비율 문제는 밤낮 이야기 해도 대차 없고 국민 앞에 감동도 없는 식상한 얘기"라며  "비율이 어찌 되든 관심 없다. 서울시장선거쯤 되면 민심과 당심은 결국 함께 간다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서울 시장이 되겠다는 사람이 갖고 있는 생각과 컨텐츠의 '보따리를 풀 무대'만 제대로 마련해 주면 된다는 생각"이라며 "후보를 다 불러놓고 시간 맞추느라 공통질문이니 뭐니 하며 정책 쪼가리 외워 시험 보듯 하는 토론이 아니라 후보의 철학과 신념부터 정책 콘텐츠까지 살필 수 있는 진짜배기 토론을 하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 전 의원은 "토론하고 싶은 상대를 1 대 1로 지명해 토너먼트식 토론을 거듭하며 후보를 검증해 가는 방법도 좋을 듯하다"라며 "중간에 패자부활전도 넣는다면 더욱 흥미진진해 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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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