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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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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 대통령, 홍남기 부총리 재신임…"경제 회복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

3일 홍 부총리 사의 반려 이후 다시 재신임 의사 표명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거취 논란을 일으켰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향후 경제 회복이란 중대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해 사표를 반려하고 재신임한 것"이라고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홍남기 부총리가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큰 성과를 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홍 부총리는 국무회의 종료 후 당정 협의 과정에서 주식 양도소득세를 부과 대주주의 기준을 10억 원에서 3억 원으로 강화하는 정부안이 관철되지 못하자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홍 부총리의 사직서를 반려하며 재신임을 표명했고, 이날 거듭 홍 부총리에 대한 재신임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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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