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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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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낙연 "세종에 국회 완전 이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

"구체안 곧 국민 앞에 상세히 제시…세종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세종에 국회의 완전 이전을 목표로 하는 단계적 이전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충북 괴산군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 구체안을 곧 국민 앞에 상세히 제시하겠다"라고 했다.

 

이 대표는 "우리는 균형 발전과 혁신성장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라며 "세종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라고 했다.

 

또 "대전 대덕의 기초과학연구단지, 충북의 바이오헬스단지, 충남의 태양광발전단지 등은 혁신성장의 엔진"이라며 "그런 충청권의 발전은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과 혁신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전 이전 여부에 대해선 "대전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신중히 결정하겠다"라며 "대전시민의 의견을 무시하며 이전을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아울러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을 지원하겠다. 대전의료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세종 분원 설치 등을 돕겠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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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