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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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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누군가를 향한 응원


추 장관과 윤 총장의 충돌은 이제 절정에 다다른 모양새다. 추 장관은 11월 24일 헌정사상 처음으로 윤 총장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직무배제 명령을 내렸다. 곧바로 윤 총장은 법원에 직무정지 효력 집행정지 신청하고, 직무정지 처분 취소 소송도 제기했다.

 

지난 11월 초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서초역 6번 출구를 나오면 볼 수 있던 광경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의 갈등이 연일 고조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 300여 개가 대검찰청 서쪽 담장을 기다랗게 장식했다. 화환의 물결은 길 건너 서울중앙지검 앞에도 넘실거렸다. 

 

화려한 화환의 파도를 보면서도 마음이 착잡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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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