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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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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세균 총리 "코로나19, 앞으로 2주가 확실한 안정세 달성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많은 국민 동참, 방역지표 점차 개선"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앞으로 2주간이 확실한 안정세를 달성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많은 국민들께서 동참해 주신 덕분에 방역지표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오늘 0시 기준 확진자 수가 600명대로 줄어 23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휴일임에도 7만 8천여 건의 적지 않은 검사 수를 감안할 때 고무적인 수치"라며 " 지난 한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100명 넘게 감소했고, 주말 이동량도 최근 2개월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했다.

 

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중환자 병상이 약 200개로 늘어났고, 수도권의 하루 이상 대기환자도 10명으로 줄어 의료체계의 여력도 많이 회복됐다"라고 했다.

 

정 총리는 정부가 전날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고, 전국적으로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확대 적용한 것을 언급하며 "이번 달에 코로나19의 기세를 확실히 제압하고 다음 달부터는 치료제와 백신의 힘을 더해 코로나 조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겠다"라며 "이제까지 잘 해주셨듯이 조금만 더 인내하면서 ‘참여방역’에 앞장서 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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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